보양식 백종원 닭백숙 끓이는법 냄비 백숙 레시피

보양식 백종원 닭백숙 끓이는법 냄비 백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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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뜻한 국물 요리가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백종원 닭백숙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특히 찍어 먹는 소스가

맛있다고 해서, 이 레시피를 꼭 따라해 보고

싶었어요. 정말로 소금에 찍어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오늘 한번 도전 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따라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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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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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9호 1마리, 양파 1/2개, 대파 1대, 물 3000ml 

 대파 1대, 부추 10개, 간 마늘, 대파 1스푼, 겨자 1/6큰술, 불린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2큰술, 황설탕 1/3큰술, 식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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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9호 사이즈가 딱

적당한데, 저는 토종닭을 사용했더니

 좀 더 크더라고요.

닭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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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닭을 손질해줍니다. 

가위를 사용해 닭의 배에서 목까지 

길게 잘라주면 내장과 불순물

을 제거하기 쉬워요.

 이렇게 잘라주면 속에 있는 내장이나 

핏물 같은 것을 깔끔하게 뺄 수 있어요. 

저는 닭 엉덩이 부분과 닭 날개에 붙은

기름기를 가위로 잘라냈답니다.

 이 부분을 제거하면 더 깔끔하게 닭백숙을 끓일 수 있어요.

손질이 끝나면 흐르는 물에 닭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에 여러 번 헹구고 속에 있는 내

장 같은 잔여물을 꼼꼼히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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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커다란 냄비에 손질한 닭을 넣고 대파 한

대, 양파 반 개를 껍질째 넣어주세요.

 양파를껍질째 넣으면 좋은 성분이 더 우러나와서 국

물 맛이 깊어지는데, 덕분에 닭백숙이 한층 더

맛있어져요.

​냄비에 물을 약 3000ml, 그러니까 17컵 분량

정도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물을 넉넉하게

넣어야 국물이 푸짐하고 시원하게 우러나거든

요. 이제 닭을 약 30분 정도 끓여줄 건데요,

 닭발목 부분을 보면 살이 올라가고 뼈가 보이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때 닭이 속까지 익어서 뼈가

드러나면 딱 먹기 좋은 타이밍이에요.

닭백숙에 곁들일 양념장 만들기

닭이 익는 동안 닭백숙과 찰떡인 양념장을 준비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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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념장 레시피는 백종원만의 비법이라 더욱 기대가 됐어요!

고춧가루 3스푼을 닭 육수에 살짝 불려둡니다

불린 고춧가루에 진간장 2스푼, 

설탕 1/3스푼, 식초 1스푼을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면 기본 양념간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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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진마늘 1/3스푼, 잘게 썬 대파 1스푼, 겨자 약간을

넣어주면 더욱 감칠맛 나는 닭백숙 양념장이 되

어요. 마지막으로 불린 고춧가루와 양념간장을

섞어주면 이 소스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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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념장은 백종원 닭 한 마리 소스 중에서도

인기 만점이래요. 소금만으로 먹을 때보다 훨씬

맛있고, 고소한 닭백숙과 정말 잘 어울려서 찍어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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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부추 한 줌과대파 한 대를

 8cm 정도 길이로 잘라둡니다.  이게 포인트인데, 고춧가루가 닭 육수와 만나

면서 양념장에 깊은 맛을 더해줘요.

닭이 다 익으면 준비해둔 대파와 부추는 육수에

살짝 데쳐 닭 위에 올려줄 거예요. 이렇게 하면

더 깔끔하고 푸짐한 느낌이 나요. 접시에 닭을

담고 대파와 부추를 보기 좋게 올려주면 진짜 먹

음직스러운 닭백숙이 완성됩니다!

​닭백숙은 끓이기만 하면 되고 곁들일 소스만

준비하면 되니 생각보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

었어요. 특히 이번에는 토종닭으로 만들었더니

어찌나 닭이 쫄깃하고 감칠맛 나던지, 정말 맛

있게 먹었어요.

특히 이 찍어 먹는 소스가 느끼할 수 있는 닭 한

마리의 맛을 한층 살려주더라고요. 이 소스는

꼭 만들어보세요!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든든

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닭백숙

국물까지 싹싹 비워낼 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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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요리, 정말 대단하네요! 겨울철에 온

가족이 모여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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