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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반찬

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무침 아삭한 가을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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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감기조심해야겠어요


제가 고추를 좋아해서 늘 산답니다

요즘에 오이고추가 그나마 저렴한것 같아요


그냥 쌈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입맛 없을 때 된장 고추무침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후다닥 만드는 고추된장무침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풋고추 10 개(오이고추), 다진 마늘, 된장, 설탕,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들어가는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

고추된장무침은 많이 만드는 것보다

한 끼니에 먹을 양만 바로바로 무쳐서

먹는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야지 아삭아삭하다고 할까요?


통통한 풋고추~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다고 할까요

그냥 먹어도 솔직히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청고추나 혹은 오이고추를 좋아한답니다.


풋고추는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이제 바로 무치면 되는데요.

된장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우선 된장 1스푼을 넣습니다

저는 시판된장을 사용했는데요.

집 된장이면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 마늘은 0.5스푼을 넣습니다


설탕은 1/3스푼을 살짝 넣어주세요!


그다음 매실청 1스푼을 넣어요

매실청이 없다면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맛의 차이가 크게 없던 것 같아요


저는 매실청 넣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통깨 1/2스푼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스푼을 넣습니다.


들어가는 것은 많이 없어요

고추된장무침 양념이 만들어지는데요

양념들은 수저로 저어서 된장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고추된장무침은 살짝 달달한 편인데

단맛이 싫으면 설탕은 빼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살짝 달아야지 맛있는 것 같아요.


수저로 전 살살 비벼서 버무려줬는데

비닐장갑을 끼고 버무려줘도 된답니다

취향껏~~ 버무려주세요!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 초간단

반찬이라고 할까~

3분이면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정말 반찬 없을 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고추를 자르고 무쳐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죠?

 

 


아삭아삭 어쩜 맛있는지

입맛 없을 때나 국이나 찌개 등

밥 말아먹어서 먹을 때 가볍게

같이 곁들이기 좋은 반찬이랄까~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끔 반찬 없을 때 

야채 반찬 하나 만들 때

오이무침만큼 만만하다고 할까

가을반찬 중 만들기 간단해요


고추요리 고추반찬 풋고추된장무침

들어가는 것 별로 없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랄까~

자꾸 손이 간답니다

아삭아삭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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