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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음식재료손질

여름 바나나 보관방법 3가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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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한때 가격이 비쌌는데 

요즘엔 저렴해져서 

1손씩 구매하게 되요

싸니까 많이는 샀는데 막상

먹으려면 빨리 먹지 못하더라고요 


특히나 여름철이 되니까~  

실온 보관하다 보면 초파리도 

슬금슬금 생기고 질퍽해지고 난리~

그래서 바나나 보관방법이 궁금하실수도

바나나 보관법 3가지로 알려드릴까 해요


우선 첫 번째 방법은 은박지를 가지고 

바나나의 뿌리 부분을 덮어주면 

평소보다 바나나를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이렇게 몇 번 해보았는데~ 

과학적으로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평소보다는 좀 더 오래 먹는것 

같기는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옷걸이에 걸어서 

높은 곳에 두는 것인데요 

그럼 평상시보다 신선도를 

좀 더 오래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바나나 같은 경우 바닥에 두게 되면 

에틸렌이 나오는데요 바닥에 두면 

빨리 썩고 위에 두면 에틸렌이 

밑으로 가서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방법은 지퍼백에 보관하기!

바나나를 하나하나씩 잘라서 

지퍼백에 보관해서 냉장보관하면 

가장 오래 먹어요. 

실온에 보관해도 좋지만 

저처럼 1송이를 산 경우는 

아무래도 1주일 넘게 먹기 때문에 

냉장보관하고 먹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여름철에 보다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답니다


실온에 보관할 정도로 바나나를

놔둔 후 냉장보관할 것만

 하나하나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여름 바나나 보관방법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공기가 안 통하게 공기를 뺀 후 

지퍼백을 잠가줍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냉장보관을 해줍니다. 

대략 제가 보관해보니 1주일이 지나도 

바나나 껍질 외에는 상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보통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면

겉은 검게 되는데요

6일 정도 보관했는데 

겉은 약간 거뭇거뭇한 것 같아요 


하지만 속은 멀쩡한 것을 볼 수 있죠?

좀 더 냉장고에서 보관이 가능한데

아이들과 먹다 보니 

오랫동안 보관할 일이 없어서

며칠 더 보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넣었을 때보다 

바나나 보관이

더 오래가는 느낌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바나나를

자주 사는 편인데요

실온에 두면 초파리가 늘 꼈는데

이렇게 보관하면 걱정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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