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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음료

맛없는 수박 수박주스 만들기 땡모반 레시피 + 알룰로스 여름음료 홈카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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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왜 이리 더운지~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은 계절이 왔어요

안 그래도 마트에 갔더니 수박이

12브릭스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웬걸 잘못 골랐나 봅니다


맛이 생각보다 없어요

요맘때 수박이 비싸기도 하지만

맛도 좋아서 지금부터 먹곤 했는데

이번 첫 수박은 망했다 싶은데요


오늘은 시원한 수박음료 레시피

여름 음료 홈카페 레시피 

땡모반 레시피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각보다 수박에 씨도 없고 

먼가 좀 맛없는 수박처럼 보이긴 해요 

수박화채 만들려다가 

땡모반 만들기 해봅니다 


수박은 핸드블렌더로 갈아주려고 하니

적당한 크기로 잘 라 준비했어요

수박씨를 같이 갈아서 먹어도

수박씨에 영양이 많아서 먹어도 좋겠지만

아이들은 예민해서 그런 것 싫어해요

 

 



그래서 수박씨는 빼고 수박과육을

가지고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핸드블랜더로 갈아주려고 용기에 

수박을 담아봅니다.


 수박주스 시럽으로 알룰로스 넣었어요

알룰로스가 0kcal.라는 사실 아시죠?

저도 이왕이면 칼로리 부담도 없고

혈당을 안 올려주니 단것을 알룰로스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시럽을 1스푼 정도

넣어주니 맛없던 수박이 맛있는 

수박음료로 재탄생 되었던 것 같아요 


수박을 핸드블렌더로 마구마구 갈아줍니다

생각보다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몇 초면 금세 수박주스로 탄생된답니다 ㅎㅎ


곱게 잘 갈렸죠?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보통 요맘때 카페에 가면 

종종 먹던 수박주스

집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컵에 따라서 먹으면 됩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던 수박이라 

따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작은 수박을 하나 꽂아주면 시원한 음료

땡모반 만들기

 

 



맛을 보고 덜 달면 알룰로스 하나 더 

넣어주면 좋지요 ㅎㅎ


맛없던 수박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법

수박주스 만들기랍니다

어제 움직이니 낮에 더웠는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제 여름이 오나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 여름 옷도 준비하고

아무튼 여름 오니 선풍기도 닦아야 하고

할 일이 많은데요


이웃님들도 시원한 수박주스

마시면서 여름 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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