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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명치 통증 급체 증상 : 체증 증상 급체했을때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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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이란 

일반적으로 식도에서 음식물이 걸려서 잘 내려가지 않거나,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나타내면 흔히들 질병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질병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체증 증상 : 급체 증상 : 명치 통증 : 명치 답답함■

체증은 누구에게나 흔히들 나타나는 증상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거나 먹은 후에 갑자기 소화가 잘되지 않고 음식이 목어 걸리듯 하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을 말합니다. 

또, 배에 뭔가 가득 찬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명치 무근이 타는 것처럼 통증이 생깁니다. 때때로 메슥거림, 구역질, 트림, 식은땀 설사, 두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대게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자연스럽게 증상이 완화되지만 때때로  장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체증 완화하는 법 :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1. 손 따기

손으로 몰린 피를 엄지손가락 끝부분까지 모아 엄지손가락을 실로 묶어주고, 바늘을 이용해서  엄지손톱 밑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찔러주면 됩니다. 바늘로 찔렀을 때 검 붉은색 피가 나오면 체한 것입니다.

​2. 지압하기

검지와 엄지 사이의 움푹 팬 곳을 꾹 눌려주면 체증이 사라지고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3. 소금물로 게워내기

체증으로 인해서 명치가 답답하고 구역질이 난다면 소금물을 한 모금 마신 후 토를 해서 속을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물을 따뜻하게 해주기

체했을 때는 찬 음식, 찬물 샤워 등 차가운 것과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증의 위장관의 근육이 긴장을 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써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음식 관리하기

체증이 있을 때는 우선 금식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배가 고픈 증상이 들 때는 미음과 같이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체증이 다 나았다고 해서 바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간은 조심하고 음식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증 예방하는 법■

체증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과 스트레스를 최대한 멀리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가급적 밀가루 음식, 술, 커피 등의 음식도 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음식을 얼마나 급하게 먹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고, 최대한 음식물을 많이 씹어 넘기는 습관은 체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은 소화계에 부담으로 체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므로, 음식을 천천히 씹어서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체증을 내려주는 지압법■

​1. 엄지손가락 안쪽 부분을 반대쪽으로 손으로 강하게 눌려줍니다.

2. 검지발가락 사이와 엄지발가락을 자극하면 막힌 곳이 뚫립니다.

3. 손목에서 5cm 정도 내려가면 가운데 뼈가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반대 손으로 꾹꾹

지압을 해주면 체증 완화에 좋습니다.

 



■체증에 효과 있는 음식■

1. 생강

체증이 있을 때는 생강 즙을 내어 식후에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고, 생강은 소화기를 안정시켜 구토와 복통 증세를 없애는 작용을 도와줍니다.

​2. 팥

체했을 때는 팥을 10알 정도 날것으로 씹어 먹거나 팥을 삶아서 팥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팥은 토하거나 구역질에 효과적입니다.

​3. 식초

식초를 한두 숟가락을 먹어주면 소화관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주며 체기를 내리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4. 무즙

생무를 즙을 내서 마셔주면 체증이 잘 내려갑니다. 특히 무의 효능은 소화를 돕고 사포닌 성분이 소화관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5. 오이

오이는 효능은 체증으로 열이 날 때 해독, 해열 작용을 돕고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생오이는 즙을 내서 마시는 게 좋습니다.


TIP. 평소에도 자주 체한 느낌과 복부 통증이 느껴지면 체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소화기 계통과 전문의를 찾아서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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