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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 새우 소금구이 흰다리새우 요리 소금 새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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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서 가을이 오는구나 싶은데요. 이제 대하철이 다 된 것 같아요. 대하는 비싸니 흰다리새우 요리로 소금 새우구이를 만들어보았는데요 ​

머 레시피랄 건 없지만 요즘 새우 많이 드시던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배송이 되게 주문한 국내산 흰다리새우예요 요즘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흰다리새우도 싱싱했을 때 구워 먹으면 참 맛있더라고요. 

바로 보내서 와서 그런지 정말 싱싱했어요 바로 소금구이 해먹으려고 우선 물에 깨끗하게 2번 정도 씻어서 줬어요

 


위에 보면 검은색 내장을 빼던데 저는 먹을 때 빼서 먹으려고요.


소금 새우구이 하려고 에어프라이어를 준비하고 종이호일을 깝니다 가급적 저는 종이호일을 깔지 않는데 소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호일을 사용해야겠지요.

 


굵은소금을 얇게 깔아줍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깔아주면 됩니다

 


새우를 차곡차곡 올려줍니다.

겹치지 않게 넣으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새우를 차곡차곡 올려두었어요.

우선 180도에서 10분간 돌려줍니다 그다음 다시 한번 더 뒤집에서 돌려주려고 해요.


고소한 새우 냄새가 가득~ 어제는 전어구이를 해먹었는데 오늘은 새우구이까지 해먹네요

에어프라이어로 해서 좋은 점은 바로  냄비에 하면 소금이 타나 안타나 불 조절을 해줘야 하지만 그냥 바로 굽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속까지 좀 더 익히려면 뒤집에서 다시 구워주기로 했어요

​다시 180도에서 5분간 구워줍니다

​여기서 돌리는 시간은 새우의 굽기에 따라서 혹은 기계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5분이 지나니 아까보다 바삭하게 잘 익었죠?

너무 구우면 수분이 없어서 뻑뻑하게 익는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되니 적당하게 구워주는 것이 좋아요. ​

뜨거우니 집게를 이용해서 꺼내줍니다 

 


새우를 빼고 난 뒤 모습인데요  한 번만 사용하기 아깝긴 해요

보통 냄비로 하면 소금이 타긴 하는데 타지 않고 내장만 살짝 나온 상태인데요



보통 새우 구울 때 몇십 마리 구워 먹잖아요 그러니 한 번 더 구워주면 좋아요


2번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다 이용하면 종이호일의 소금만 버리면 되니 뒤처리도 간편하네요.


한 번에 많은 양을 굽지는 못하지만 새우 한 번 굽고 껍질 까는 시간에 또 한 번 구워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구웠는데 두 아이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저 한 개 먹고 못 먹었잖아요

다시 또 한판 구웠습니다 ㅎㅎ

 


그리 큰 새우가 아니라서 머리까진 먹지 못했는데 좀 큰 새우면 머리만 따로 떼서 살짝 더 돌려주세요

새우 소금구이 구워서 먹으니 세상 간편하네요.


아무튼 뜨거울 때 껍질 까서 먹으니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아이 간식으로 혹은 술안주로 먹기에 딱인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흰다리새우 요리 중 가장 쉬운 새우소금구이!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간식으로 ~ 술안주로 요것만큼 맛있는 것 있나요! 새우 철인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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