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달고나 만드는 법 오징어게임 식소다 베이킹소다

요즘 달고나 만드는법 왜이리 많이 봤더니

오징어게임에 나온다고 많이들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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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만에 다시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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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적 만들어 먹던 달고나를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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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자로 만들잖아요

달고나 세트도 많이 팔던데

그거 사서 한번 해먹고 버릴것 같아서 안샀어요

저희 집이 인덕션이기도 하고 국자로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냄비로 만들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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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실패하는 적이 있던데

이제는 잘 만든답니다

잘 만드는 꿀팁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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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설탕, 베이킹소다 혹은 식소다, 물

보통 달고나는 설탕 가지고 만들지만

냄비로 만들면 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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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물을 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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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50ml 물은 20ml 소다는 2ml 정도?

조그마한 찻스푼정도라면 생각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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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량을 늘리면 상관은 없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설탕의 양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먹고 싶은 만큼 넣으면 됩니다

냄비라 괜찮아요

혹시 황설탕으로 만드시는 분들

https://greensnakediary.tistory.com/451



예전 글도 참고해보세요.

동영상도 있으니 더 보기 편하실거에요

그러고 보니 냄비 달고나 꾸준히

만들었었네요​

 

냄비 대용량 달고나 만드는법 비율 만들기 성공!

 

달고나 만들때는  베이킹소다 혹은

식소다를 꼭 넣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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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200원에서 500원까지

이정도면 하나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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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를 준비해주세요

스텐냄비도 괜찮고 일반 냄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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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물을 차례대로 넣습니다 

설탕은 50ml 물 20ml를 넣었어요

 
그리고 필요한 것은 바로 나무젓가락

제가 코팅 팬에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것들은 코팅 팬이 상하니 

나무젓가락을 가지고 저어주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불을 중간불에 두었다가 

만드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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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물과 같이 끓어서 

이렇게 기포가 생기면서 보글보글 끓는답니다 

 

가끔 저어주셔도 되고요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 점점 물이 줄어들면서 설탕이 좀 딱딱해

보인다고 할까 

결정체가 생기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이렇게 덩어리가 져서 뭉치는 느낌이 들어요

이때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면서

뭉치는 것을 풀어줍니다 

 

그러면서 점점 물엿 같은 제형으로 되는데요

이때 덩어리진 것만 잘 풀어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아까와 다르게 덩어리가

풀어지면서 물엿같이 끈적해집니다.

 

대략 약간 투명하면서 연한 갈색으로 되려고 할 때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 빠르게 식소다 혹은

베이킹소다를 넣어줍니다 

​식소다 양은 2g정도 이정도만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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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식간으로 만드느라 

소다 넣고 흔드는 작업을 찍긴 했는데

아무튼 대략 이렇게 된다는 것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종이호일을 깔아준 후 

바로 부어주세요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바닥은 책이나 

접시등 위에 올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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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바닥이면 뜨거워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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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젓가락과 수저에 붙은 건 떼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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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방 굳어요

생각보다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제법 커요

작은 것 같은데 두께가 제법 굳는답니다.

 

보통 달고나 세트 많이들 구매하는데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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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게 금방 잘 굳었어요

왕년에 어릴 적 국자로 달고나 만들던법을 기억해서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죠?


속도 꽉 차게 타지 않고 잘 만들었어요

제가 만드는 방법대로 하시면

실패 없이 만드실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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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들 많이 무엇을 하나 하는데

집에서 냄비로 달고나 만드는 법 꼭 해보세요 


이렇게 만들어서 아이들과 잘 먹었습니다

설탕이라 무지 단데 가끔씩 먹는 것이라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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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세요

달고나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왜 그리 신기해하는지

아무튼 집에서 아이들과 만드는 놀이처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