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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에어프라이어요리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후기 간단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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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많이들 하시죠?

저도 별의별것 다 돌리는 중입니다

냉동식품도 살려주고 식은 음식도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요즘 인기인데요



한때 유튜브 인스타그램 SNS에서 

핫한 것이 있다면

바로 에어프라이어 홈런볼이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홈런볼은 마트에 가면 4개 붙여서

팔지만 맛있어서 뭐 4개 순식간에

없어지는데요



그래도 요즘같이 추운 날 따뜻하게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이 살짝 녹으면

더 맛있는 홈런볼이 된다하니

한 봉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봤습니다

종이 포일이 있으면 좋겠지만

따로 넣지 않았어요!!



홈런볼을 칼로 단면을 잘라 보면

생각보다 초콜릿이 많이 없고 

중간에 뻥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돌리는 시간은 잠깐 돌린다고 하는데

다들 돌리는 시간들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180도에서 5분간 돌려주니 

딱 적당했어요.


아까보다 홈런볼 색깔이

더 진해진 것을 볼 수 있죠?


뜨거우니 조심히 접시에 담습니디


살짝 식혀서 먹습니다

우선 겉은 좀 더 바삭바삭 해졌어요.



우선 초콜릿이 다 녹진 않았는데 그래도

약간 뜨거워요

어린 아이들 바로 주지 마세요

혀 델 수 있으니 식힌 후 주세요

속은 따끈하면서 겉은 바삭바삭~

정말 맛있어요

​​



기존의 과자의 맛보다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거기다 속은 달콤한 초콜릿이 녹아서

더욱 부드럽다고 할까요?

​그냥 먹는 것보다는 확실히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돌려서 먹는 것이

간단 간식으로 강추 드려요



아이들이 와서 먹으라고 줬더니

순식간에 애들 다 먹고 더 달라고

에어프라이어로 돌린 홈런볼이 맛있는건지

그냥 줘도 맛있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별거 아닌 간식이지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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