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이가 저렴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먹는데요. 볶음요리도 맛있고 무침도 맛있고다양한 무침 요리에 넣어도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를 가져왔어요만들기도 간편하고 수미네반찬에서 나온그대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오이 3개, 마늘종 약간, 양파 반 개,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4 작은 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참기름, 통깨, 물 2 큰 술
우선 오이는 3개가 들어갑니다.저는 초록 초록한 취청오이를 사용했는데요. 제가 남부 지방에 사는데 남부 지방에서 난다고 해요주로 먹는 오이는 백다다기 오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그리고 마늘종이 들어가는데 대신 쪽파나 혹은 부추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양파 반 개를 넣는데 양파도 아삭아삭씹는 맛이 좋았어요!!!
오이는 깨끗이 씻어준 후 3개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기존에 저 같은 경우는 어슷썰기를 해서 얇게 썰어서늘 만들어 먹었거든요?이번에 수미네반찬 레시피에서는 투박하게 씹는 식감이 좋도록 투박하게 써는 것이 좋아요. 아래의 그림처럼 어슷하면서 투박하게~어떻게 써는지 아시겠죠? ^^
저는 마늘종이 있어서 사용했는데적당한 양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마늘종 대신 쪽파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없으면 생략도 가능할 것 같아요 마늘종은 생소해서 넣어보았는데 아삭아삭씹히는 맛이 참 좋아서 같이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양파 반 개를 투박하게 오이처럼 썰어줍니다투박하다는 것이 큼직큼직하게 썰어주라는 것 같았어요.양파는 썰은 후 하나하나 펴줍니다 요즘 양파값이 하락해서 양파 소비를위해 많이 드셔보세요!!!
넓은 볼에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4 작은 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물 2 큰 술을 차례대로 넣어줍니다.
양념장은 잘 섞어줍니다.
양념장에 오이, 마늘종, 양파를 넣습니다.
그다음 양념장과 야채들이 잘 어우러지도록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김수미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만들기 간단하죠?
재료들만 다 챙겨서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먹어보고 싱거우면소금을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어주었어요.개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기에 만들어보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소금이나 혹은 설탕을넣어서 개인에 입맛에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가끔 저도 만들고 나서 맛이 왜 이러지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양념을 살짝씩조금 더 넣어주면 괜찮았어요.
기본양념만을 넣어서 만들었기에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요즘 오이가 맛있을 때라서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양파도 맛있던데~~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미리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는밥 먹기 전에 만들어서 먹어야지 상큼하고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물이 생기거나 하면 왠지 아삭한 맛이 덜 하다고 할까요?그래서인지 가장 늦게 만드는 반찬이랍니다. 생각보다 삼삼하면서 아삭해서 자꾸 먹게 된다고 할까요?상큼하고 기본으로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라 요즘 즐겨 먹고 있어요!
글로 보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 레시피에서자세히 보시고 만들어보세요!!
요즘에는 날이 덥다 보니 불을 사용하는 요리보다는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요리만 선호한다고 할까요?누구나 맛있게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오이는 여름철 다이어트로도 많이 먹고칼로리가 높지 않으니 즐겨 먹곤 하는데요무침이나 볶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올여름 많이 먹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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