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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반찬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진미채볶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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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오징어채볶음 ,진미채볶음 레시피

 

요즘 날이 덥다고 외식을 자주 해 먹었는데 어제부터 선선한 느낌 이제는 집밥을 해 먹어야겠죠?

 

가장 만만한 반찬인 진미채볶음. 저희 집 밑반찬으로 정말 필수 반찬이다 할 정도로 자주 만들어서 보관하는데요. 정말 매번 먹지만 맛있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역시 이번에는 믿고 먹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어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진미채볶음 재료 

진미채200g,  기름2숟갈, 맛술2숟갈, 고추가루1숟갈, 고추장1숟갈, 설탕1숟갈, 다진마늘1숟갈
올리고당2숟갈 마요네즈2숟갈, 참기름1숟갈, 참깨약간
 

여기서 진미채의 양은 대략 반찬통으로 꽉 찰 정도랍니다. 1인 가구는 제법 양이 많을 수도 있어요.

진미채는 냉장고에서 나오면 딱딱하기 쉬운데요. 그럴 때는 물에 담가서 딱딱함을 빼줍니다. 또 진미채의 짠기도 빼주고요^^

진미채는 냉장고에서 나오면 딱딱하기 쉬운데요. 그럴 때는 물에 담가서 딱딱함을 빼줍니다. 또 진미채의 짠기도 빼주고요^^

 

이제 백종원 진미채볶음의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줄 차례
기름2숟갈, 맛술2숟갈을 넣어주는데요. 기름은 올리브유라고 되어 있지만 다른 기름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고추가루1숟갈, 고추장1숟갈, 설탕1숟갈, 다진마늘1숟갈을 차례로 넣어서 한번 끓여줍니다. 너무 센 불에서 만들면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살짝 끓여줍니다.
저는 고추장은 한 숟갈보다 좀 더 듬뿍 넣어줬어요. 그래야지 적당하게 양이 맞는 것 같아요

 

대략 양념이 이렇게 끓을 정도로 되었다면..

준비해둔 양념에 진미채를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난 후, 올리고당2숟갈 마요네즈2숟갈, 참기름1숟갈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 버무릴 때는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버무려도 되고 불을 꺼서 버무려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진미채에는 마요네즈가 들어가야지 부드럽다고 할까~ 촉촉한 백종원 진미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진미채볶음을 대략 200g이라고 하면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집은 한 3일 정도 먹을 분량이에요

갓 만들 때 먹어서인지 촉촉하면서 달달하달까~ 간도 적당하고 정말 밥 도둑 반찬임에 틀림없어요!!

역시 매번 느끼지만 요리 초보자분들은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면 어지간하면 실패 안 하는 것 같아요! 역시 진미채볶음도 맛있었다는 사실!!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제 저도 가을이 되었으니 요리 레시피 좀 올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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