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구이 백종원 부추무침 양념 삼겹살 부추무침

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가지고 저녁을 먹었어요.

예전 같으면 막 집에서 구웠겠지만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은 식은 죽 먹기!

​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구이​

냄새도 생각보다 덜 나고 

무엇보다 굽느라 뒤집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하답니다.

​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고구마와 같이

삼겹살은 늘 잘 구워 먹는 것 같아요.

 

 

우선 삼겹살은 이번에는 통 삼겹이 아닌

우리가 구워 먹는 일반 삼겹살을 사용해요.

​
두께는 1cm 정도로 좀 두꺼운 삼겹살을

사용했는데요

두께에 따라서 돌리는 시간은 살짝 다르게

해주면 된답니다


우선 바로 굽는 것보다는 살짝 밑간을 해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허브솔트가 있으면 뿌려주고

소금만 살살 뿌려줘도 좋습니다

​

기호에 따라서 소금과 향신료는 살짝 뿌려줘도 

좋고 이 작업이 싫으면 그냥 구워도 괜찮아요

넣기 좋게 반을 잘라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올려둡니다.

종이호일은 가급적 깔지 않는 것이 좋아요

왜냐면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이왕이면 기름이 빠지는 것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삼겹살은 종이호일을 깔지 않았어요.


그다음 돌리는 시간!!

우선 200도에서 10분간 돌려줍니다

가장 센 온도에서 바싹 구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200도로 10분간 돌려줬어요.

1차로 굽고 난 모습인데요.

앞면은 그래도 잘 익은 모습이랍니다 


그다음 2차로 돌리는 시간은

200도에서 10분간 돌려줬어요

​
그럼 이렇게 바삭바삭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이 완성됩니다.

​
냄새도 제가 팬에 구웠을 때 보다

덜 나기도 하고 맛도 좋아요 :)

​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은 분들이라면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을 때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

에어프라이어마다 크기도 다르고

또 종류가 달라서 시간과 온도는

절대적이지 않는데요

구이용 삼겹살은 2번에 나눠서 구워준다는 점

잊지 마세요

​

이렇게 뒤집어서 한 번 더 구워줘야지

바삭하게 구워서 먹을 수 있어요.

이제 삼겹살 부추무침 해볼께요

백종원 부추무침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
부추의 양은 한 손으로 쥐었을 때

한줌 정도 그 정도면 됩니다

부추를 잘라줍니다

길이는 4~5cm 길이가 되면 됩니다

볼에 부추를 넣어주세요

양파를 조금 넣어도 좋아요

저는 생략했습니다

백종원 부추무침 양념 

진간장 3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습니다

조물조물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으면

맛있는 백종원 부추무침 완성!

저는 좀 두꺼운 벌집 삼겹살 두께라

5분 더 구워주니 이렇게 사진처럼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좀 얇은 삼겹살은 

200도 10분

200도 8분 정도 구워주면 될 것 같아요

​

 

 

에어프라이어의 상태에 따라

또 굽기 취향에 따라 돌리는 시간은

살짝 가감해 주시면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무튼 에어프라이어로 저희 집에서

가장 잘 구워 먹는 것이 바로 삼겹살과 고구마인데요

바삭바삭하게~ 시간만 조절해 주면

맛있게 되니~ 자꾸 먹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