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셜리스 shirley's coffee shop
괌에 도착한 다음날 첫식사는 셜리스~
셜리스로 검색했더니 여러곳이 나와서 급 당황했는데요
알고보니 괌에서 4군데나 있다고 해요
저는 가까운곳으로 선택했는데 다 비슷하다고 하네요
대략이런분위기~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하니 슬슬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갔더니 널널하던데요
여행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았어요
메뉴는 대략 패밀리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크게 부담없는 가격인 것 같아요
괌의 날씨가 더운지 땀을 많이 흘리는 윤이~
이날 감기기운이 전부다 있어서 괌여행이 사실 걱정이었는데
이때 땀을 많이 흘려서 윤이는 감기를 나았어요 ㅋㅋ
음료는 가볍게 콜라로~주문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부녀~
괌 여행하면서 아이가 힘들까봐
패드를 들고갔는데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거의 와이파이가 터지기 때문에
캐리언니와 여행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안그랬으면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ㅠㅠ
처음 나온 음식은 볶음밥
닭가슴살이 들어있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짜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넣어달라는 부탁은 꼭 하셔야합니다~
정말 맛있다라는 것보다는 10달러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기인것 같아요
그 다음 음식은 새우구이와 함께 스테이크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완전 푸짐해보입니다
새우도 생각보다 큼직~
음식의 아래를 보면 스테이크가 나와요~
맛있게 냠냠~
고기는 괜찮았는데
끝부분에 비게가 좀 많아서 아쉬웠어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이는 볶음밥에 밥을 비벼서 주니 잘 먹었어요
따로 음식을 준비하지 않고 현지에서 먹였는데
그래도 맛없는 괌에서 먹느라 고생을 많이했네요 ㅋㅋ
괌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기때문에
항상 소금을 적게 넣어달라고 부탁하는편이 좋은 것 같아요
셜리스도 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꼭 소금은 적게~ 부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으로치면 가벼운 레스토랑같은 분위기인데
친절하시고 괜찮아서 팁도 드리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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