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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육아일기

문센에 대처하는 윤이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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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센 가기전 숙면을 취하는 윤이

11시 50분 시간이라 시간이 참 애매해요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안좋은 모습

 

 

말 걸면 한대 칠 기세~

 

 

 오늘 수업은 곰 변신

 

 

 

모자 싫으다~ 벗어주셈~

 

 

 

 
결국 그녀는 모자를 1초도 안썼다고 한다~

벗고나니 웃는 사진


저희애는 16개월인데 아직도 이가 더디게 나요

특히나 윗니 앞니는 덜나서 웃을때 영구같아요

 

 
원래라면 곰발바닥으로 고기 잡는건데

다른애들은 관심있어하나

그닥 관심없어하는 모습입니다


 

 

대신 혼자서 엎드리기~

난 혼자 놀란다

 
두번째 수업 고래에 막대기 끼우기!

 

 

으하하하 재밌구만~~~~

 

 이제 펭귄 변신~

애미야~ 난 펭귄모자가 싫다~

 
모자를 떼지 못하게 하려고 손을 잡고 있으나

싫어하는 저 표정

 

 옷이라도 입혀봅니다

디테일있게 만든 옷인데...

그나마 잘 나온 사진입니다

 

 

옷도 벗겨라~ 온몸으로 싫은티를 팍팍 내네요!

 결국 옷을 벗고나서

비눗방울 따라잡기!

 

 


혼자 비눗방울 잡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엽네요!

몹시 추운날 다녀오느라 고생했지만

나날이 변화하는 윤이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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