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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놀이터 친구가 생겼어요~ 매일 오전 10시 전후로 놀이터 마실을 떠납니다 발걸음은 가벼웁게~ 저모자는 소녀처럼 씌어주려고 1년전에 샀으나 여성스러움은 없고 아들같아요 ㅠㅠ 머가 좋은지 웃는데 아직 이가 몇개나지 않아서 웃깁니다 ㅋㅋ 정말 놀이터만 와도 좋은가봐요~ 살인미소 작렬~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ㅋㅋ 드디어 놀이터에 친구가 생겼어요 두아이가 머리가 짧아서 아들같지만 알고보면 여자라는 사실 그래도 둘이 손도잡고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줄줄 알고~ 아무튼 둘이 은근 잘논대요 ㅋㅋ ​ 윤이도 나름 밝지만 친구들과 노는것을 잘 못봤는데 아무튼 둘이 있으면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아무튼 재미나게 논답니다 요즘 오후에는 큰아이들이 놀이터에 많이 있어서 집에 있는 베란다에서 자주 놀아요 ​ 요즘 자주 하는 퍼.. 더보기
16개월 아기 놀이터 나들이 추운날에도 놀이터는 나와야지~ 완전무장한 윤이 으헐헐헐 좋아서 어쩔줄 몰라함 ㅋㅋ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긴박한 발걸음~ 옷을 많이 껴입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힘듬 굴러다닐듯한 모습 사진을 찍고있는데 무조건 돌진하는 그녀~ 아까부터 거슬리는 저 돌멩이 발길로 슝~ 날라가는 돌멩이를 뒤로하고 전진~ 엄마에게 살인미소 날려주고~ 자~ 미끄럼틀을 타볼까? 이정도야 가소롭지 영차영차 드디어 올라왔다 미끄럼틀을 타는 자세~ 미끄럼틀은 뒤로타야 제맛이지 ㅋㅋㅋㅋ 그뒤로 미끄럼틀은 10번이상 더 탔다고 한다~ 그 뒤로 집으로 떠나는 그녀의 모습 신나고 경쾌하다 대신 엄마는 힘들었다는 사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