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의 마트에서 구매하면 가격이 비싼데 역시나 산지 배송으로 받아본 제품이라 그런지 신선한 상태이기도 하고 포장상태도 꼼꼼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홍합은 산지 배송이라 그런지 굉장히 싱싱했어요
겨울철이라 국물요리엔 홍합만 한 것이 없죠
홍합은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홍합탕을 끓여보도록 했어요
홍합을 씻은 후 혹시라도 이물질이 있나 손질해 주세요
냄비에 홍합을 담습니다
그리고 물을 넉넉하게 담아주세요!
홍합탕에 들어갈 재료 손질을 하는데요
대파 1/2대를 어슷썰기로 하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를 준비해서 어슷썰기 해줍니다
홍합이 어느 정도 입을 벌리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주면 맛있는 홍합탕 완성이랍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하죠?
두 번째 신선밥상에 선택한 제품은 바로!!! 가리비랍니다
역시나 얼음 가득~ 신선한 상태로 배송이 되어 있었어요
가리비가 가득~ 정말 싱싱함이 제대로라고 해야 하나 너무 좋은 가리비가 배송되어 왔어요
가리비를 조리하기 전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3~4번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가리비를 가지고 가리비찜을 만들어보았어요
가리비야 싱싱해서 찌기만 해도 맛있죠
찜기에 가리비를 차곡차곡 올려둡니다
찜기에서 대략 10분 정도 쪄주면 싱싱한 가리비찜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선택한 신선식품은 반건조 오징어랍니다
냉매제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오징어가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포장되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오징어야 굽기만 해도 맛있죠
가위로 양옆을 칼집을 내줬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후 200도에서 5분간만 돌려주면 맛있는 오징어구이 완성이랍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가리비 찜, 홍합탕, 반건조 오징어구이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겨울철 따끈한 홍합탕은 별미죠~ 싱싱해서 그런지 홍합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도 푸짐해서 2번 더 해먹었어요
그리고 찜기에 찌기만 해도 맛있었던 가리비찜!
통통한 가리비가 어쩜 맛있는지
남편은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해요
술안주로도 좋고 이렇게 싱싱한 상태로
맛있게 즐겨도 좋은 것 같아요
반건조 오징어도 쫄깃쫄깃 계속 손이 가는 맛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물가가 많이 비싸져서 장 보는 게 무섭긴 하지만 제철음식은 먹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