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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된장찌개 레시피 멸치육수 된장찌개 된장요리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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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물이 좋은 백종원 된장찌개 레시피

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백종원 집밥 메뉴 책에서 나온 레시피인데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똑같이 재현했는데 된장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싶은데 제가 쉽게

설명했으니 만들어보세요!!

 

 

■백종원 된장찌개  재료 (4인용)■






멸치 20g (멸치 15개 정도)

두부 80g (1/4조각)

호박 30g (1/5조각)

감자 30g (1/2조각)

양파 40g (1/2조각)

무 50g (양파보다 약간 많게)

대파 30g (1/2대)

청양고추 20g (1개)

홍고추 (10g)

쌀뜨물 2컵 (380ml)

된장 100g ( 3스푼)

다진 마늘 1/2 큰 술

 

괄호 안에 적은 것은 제가 저울로 재보고 

대략 양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본 것이랍니다



여기서 만들어보니 된장 3스푼이 물의

양에 비해서 짰어요

2스푼을 넣어준 후 된장의 양은

조절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야채들은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거의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쉽게 재료 구하기는 쉬울 것 같아요



단 무와 두부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각각의 재료들은 깍둑썰기로

작게 잘라줍니다.

야채들은 4인분이라 그리 많지 않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요

무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할 것 같았어요



각각의 재료들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또

모아놓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멸치는 국물용 멸치를 준비하고

머리와 똥을 떼서 준비해 줍니다

그래야지 국물에서 쓴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팁이라면

멸치를 넣고 비린내를 없애주려고

살짝 볶아줍니다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멸치육수를 낼 때 살짝 이렇게 볶아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고 해서

늘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귀찮으면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그다음 쌀뜨물 2컵 380ml를 넣습니다

종이컵으로 2컵 분량인데

끓이다 보면 물이 줄어들어서 저는 조금 더

넣어줬어요

 

그리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이

구수해진다고 하니 알아두세요!


4인 분량이기 때문에 찌개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아요~!!

멸치와 쌀뜨물을 넣은 물에

무를 가장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무를 넣어 준 모습인데요 

무를 넣은 육수가 끓어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된장을 (100g) 3스푼을 넣어줍니다

근데 제가 만들어보니 짰어요

된장의 짠기에 따라서 맛이 틀릴 수 있으니

2스푼만 넣고 나중에 간을 보고

된장은 가감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된장을 넣고 20분간 끓여주라고 

책에는 되어있으니 저는 그냥 한 6분 정도

끓여준 것 같아요

 

더 끓여주면 좋겠지만 인내력이 부족해서요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된장요리 된장찌개 레시피

약불로 오래 끓여야지 맛있다고 해요

멸치와 무를 쌀뜨물에 처음부터

넣은 후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넣는데요

이렇게 하면 떫은맛이 나지 않는다고 해요


어느 정도 무에서 육수가 우러나왔다면

 감자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줍니다

 

감자가 제일 늦게 익으니까

 먼저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감자가 익었으면 다른 청양고추, 홍고추

두부, 대파, 양파, 호박을 넣어줍니다

 

 

다른 재료들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면 백종원 된장찌개가 완성된답니다

 

 

백종원 된장찌개 레시피 간단하죠?

 

 

복잡한 것 같은데 재료 준비만 되면

순서대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야채를 넣은 후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백주부님 팁은 된장찌개는 약한 불로

오래 끓여줘야 깊은 맛이 난다고 해요

 

 

성질이 급해서 빠르게 끓이려고 하는데

아무튼 저도 천천히 끓여보도록 해야겠어요ㅎㅎ


평소 만들었던 것보다 순서만 바꿨고

무를 넣었는데 국물이 너무 시원한 것 있죠?

고깃집 가면 무가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국물이 시원해지는 비결인가 봐요

 

 



이제 된장찌개를 끓일 때 무를 넣어보려고요

확실히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국물이 되직하면서 아무튼 조미료 없이

만들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아무튼 누구나 좋아하는 된장찌개 

책 보고 저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저울까지 꺼내서 만들어보았는데

만들어보니 좋아서 앞으로 요렇게 만들어보려고요



남편도 맛있다고 하는 것 보니 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된장의 양만 살짝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아무튼 국물이 시원해서 자꾸 끌린다는 맛이랄까

제가 만들고도 왜이리 맛있었나 싶더라고요



매번 귀찮아서 다x 된장찌개 양념

자주 이용했는데 이제는 멸치육수

내서 자세히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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