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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대상포진 증상 및 초기증상 예방접종 전염성 신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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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질환들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증이 심해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아서 평소 대상포진의 증상에 대해 알고 빠른 치료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 : 신경통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여러 원인에 의해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겨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발진이 생기고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기도 하며 통증이 동반됩니다.

보통 대상포진으로 인한 증상이 피부에만 나타나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에는 증상이 전신으로 퍼져서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증상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감기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특징적으로 몸의 한쪽 편에만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두통이나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복통, 팔 다리의 저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초기에는 수포 병변은 나타나지 않고 단지 가렵고 아프거나 근육통이 나타나서 단순한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1. 감기와 비슷한 증상 - 오한, 발열, 몸살 등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2. 허리 통증 – 대상포진은 척수 신경을 따라 움직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디스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반신의 통증 - 체내 신경 중 한쪽을 따라서 퍼져나가는 대상포진의 특징으로 인해 신체의 한쪽 부위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팔다리가 저려오고 근육통이나 두통 등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수포 –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4~5일가량이 지나면 수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10∼14일 동안 변화하면서 고름이 차고 점점 탁해지다가 마지막에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환자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할 만큼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전염성은 신체 접촉을 통해서 보다는 대상포진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 나오는데 진물에 의해서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염이 강하지는 않지만 아기나 혹은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가급적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의 예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예방접종입니다. 이 백신은 잠복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인데, 보통 50대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50대의 접종 예방 효과는 70%이며 60대 이상 고령자의 경우 51%의 예방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번 맞으면 효과는 약 5년간 지속되어 매년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나 계획이 있는 사람은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가급적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잘 걸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체력을 키우며 과로를 피하며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대상포진증상 및 다양한 정보들을 알렸습니다.

저희 아빠도 얼마 전에 걸려서 고생을 하고 난 뒤 예방주사를 뒤늦게 맞았는데요 예방주사만 잘 맞아도 걸릴 확률이 낮기 때문에 꼭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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