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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LG 트롬 스타일러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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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저희집에 스타일러를 설치했습니다

올초부터 구매해야지 하다가 가격이 떨어지지 않길래 좀 더 떨어지길 기다려서 구매한 제품인데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는데 1주일 정도 지나서 배송이 되어져 왔어요!

 

블랙 화이트 브라운 3가지 색상인데 저희는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어요

왜냐면 가격이 저렴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좋은데 브라운도 별 달리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설치는 굉장히 쉬었답니다

그냥 가져다 두고 코드만 연결하면 끝!

그래도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제품이라 제가 옮기거나 하기엔 무리일 것 같아요

 

 

다양한 코스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방법은 전혀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안은 이렇습니다

대략 옷걸이로 5벌정도 걸 수 있고 문뒤에는 바지의 주름도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

 

 

저희가 스타일러를 사용할 용도는 아무래도 신랑의 옷이 주로 사용될 것 같아요

회식을 하고 오면 담배 술냄새로 외투같은것이 참 냄새가 심한데

아로마시트로 냄새를 좋게 해준답니다

 

물론 옷도 구김도 펴준답니다

 

 

 

아랫부분에는 이렇게 걸칠수있는곳인데요

인형이나 다른것들을 살균할때 여기위에 올려두면 된다고 해요

 

 

스타일러의 원리는 물을 넣고 하면 되는데요

물보충과 물버림이 따로있어요

물이 없으면 물보충하라고 깜빡깜빡 불이 들어오면 그때 넣으면 됩니다

설치할때는 물을 가득넣어도 보충하려고 하는지 금새 물이 없다고 나왔어요~

 

 

대략 스타일러를 3주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우선 요즘같이 날이 추운날에는 아무래도 외투를 많이 입고 오는데

냄새가 난다 싶으면 돌려주고 있어요

 

구김은 아주 구겨진 옷들은 잘 펴지지 않고

좀 덜구겨진 옷들은 좀 펴지는 느낌이랍니다

다리미 처럼 쫙 펴지는 느낌은 없지만 니트종류나 이런것들은 넣을 때 좋을 것 같아요

 

교복이나 양복을 입는 집들이라면 편할 것 같네요~

 

살균효과도 있어서 아이의 옷이나 다른것들도 넣어주고 바쁘게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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