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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8개월 문화센터 트니트니 수업~ 신나요~♥ 18개월 문화센터 트니트니 수업~ 신나요~♥ 매주 수요일은 문화센터 가는날이랍니다. 무려 12.7킬로지만 절대 낯선곳에는 걸으려고 하지 않는 윤이. 잠깐 내려놨더니 안아달라고 난리입니다. 트니트니 수업~ 윤이가 1주일에 한 번 기다리는 수업인데요~ 절대 오자마자 움직이지 않아요. 오늘은 흰 털옷을 입고 갔는데 조그마한 하얀 곰같아요 ㅋㅋ 이런 귀여운 곰 보셨나요 ㅋㅋㅋㅋ 더우니 옷을 벗고~ 수업에 집중 ㅋㅋ 율동 좀 따라하다 앞구르기 2번하니 기분 up~ 문화센터 1년 다니니 아이가 많이 밝아졌어요 처음에는 쭈구리처럼 막 누가 건들면 울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주 신나게 논답니다. 선생님이 말을 하던말던 신나게 돌아다니는 윤이.. 자유분방합니다 오늘 수업은 참새구출작전. 우선 이렇게 생긴곳을 올라갔다 걸어서.. 더보기
놀이터 친구가 생겼어요~ 매일 오전 10시 전후로 놀이터 마실을 떠납니다 발걸음은 가벼웁게~ 저모자는 소녀처럼 씌어주려고 1년전에 샀으나 여성스러움은 없고 아들같아요 ㅠㅠ 머가 좋은지 웃는데 아직 이가 몇개나지 않아서 웃깁니다 ㅋㅋ 정말 놀이터만 와도 좋은가봐요~ 살인미소 작렬~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ㅋㅋ 드디어 놀이터에 친구가 생겼어요 두아이가 머리가 짧아서 아들같지만 알고보면 여자라는 사실 그래도 둘이 손도잡고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줄줄 알고~ 아무튼 둘이 은근 잘논대요 ㅋㅋ ​ 윤이도 나름 밝지만 친구들과 노는것을 잘 못봤는데 아무튼 둘이 있으면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아무튼 재미나게 논답니다 요즘 오후에는 큰아이들이 놀이터에 많이 있어서 집에 있는 베란다에서 자주 놀아요 ​ 요즘 자주 하는 퍼.. 더보기
문센에 대처하는 윤이의 자세 문센 가기전 숙면을 취하는 윤이 11시 50분 시간이라 시간이 참 애매해요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안좋은 모습 말 걸면 한대 칠 기세~ 오늘 수업은 곰 변신 모자 싫으다~ 벗어주셈~ 결국 그녀는 모자를 1초도 안썼다고 한다~ 벗고나니 웃는 사진 저희애는 16개월인데 아직도 이가 더디게 나요 특히나 윗니 앞니는 덜나서 웃을때 영구같아요 원래라면 곰발바닥으로 고기 잡는건데 다른애들은 관심있어하나 그닥 관심없어하는 모습입니다 대신 혼자서 엎드리기~ 난 혼자 놀란다 두번째 수업 고래에 막대기 끼우기! 으하하하 재밌구만~~~~ 이제 펭귄 변신~ 애미야~ 난 펭귄모자가 싫다~ 모자를 떼지 못하게 하려고 손을 잡고 있으나 싫어하는 저 표정 옷이라도 입혀봅니다 디테일있게 만든 옷인데... 그나마 잘 나온 사진입니다 옷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