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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 레시피 새우젓 호박볶음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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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레시피 새우젓 호박볶음 너무 맛있어요

요즘 일교차가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감기로 골골~ 저도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그래도 음식을 잘 챙겨 먹어서 하루 만에 기력을 찾았는데요. 이럴 때 좋은 음식을 먹고 푹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즐겨 보는 TV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수미반찬인데요. 우와~ 매번 볼 때마다 감탄하면서 본다고 할까요
어찌나 김수미 씨의 요리는 그냥 대충 하는 것 같은데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가요 아무튼 매번 본방사수하면서 잘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 다양한 수미네반찬 레시피 중에서 호박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원 레시피에서는 둥근 호박을 사용했지만 애호박을 사용해도 맛은 똑같았답니다 :)

 

재료 : 애호박 1개, 새우젓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 200ml,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애호박만 있으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할까요? 집에 거의 있는 재료들이라서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호박볶음에는 역시 새우젓이 들어가야 하는데 새우젓은 필수로 들어가야지 맛있어요!

호박에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풍부한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흔히 볶으면 새우젓을 많이 넣는데 새우젓을 넣으면 애호박이 뭉그러지지 않고 물러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새우젓과 호박의 음식 궁합이 좋다고 해요

애호박은 반달썰기를 해서 준비해줍니다, 반달썰기 방법은 우선 칼로 호박의 반을 잘라준 후 차곡차곡 잘라줍니다. 두께는 대략 1~2mm 정도로 썰어주면 됩니다. 어차피 볶지 않고 물을 넣고 끓이는 것이라서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재료들이 준비되었으니 만들어야겠죠? 팬에 호박을 넣어줍니다.

그다음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어줍니다

물은 200ml를 넣습니다. 수미네반찬 새우젓 호박볶음의 특징은 바로 볶지 않고 물을 넣고 끓인다는 점이 특이해요

이렇게 넣은 후 불은 중간 불로 2분 정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고 있으면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줍니다.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도 좋고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간을 해야 하는데요 간은 새우젓 1스푼으로 합니다. 이것만 넣어도 간이 딱 맞더라고요. 혹시라도 싱겁다면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좋습니다.

약한 불로 7분 정도 푹 끓여주면 이렇게 호박이 적당하게 익었는데요. 물이 자박 자박 있는 볶음 요리랍니다. 보기와 달리 정말 맛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기호에 따라서 넣어주면 수미네반찬 레시피 새우젓 호박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워낙에 들어가는 것도 간단한데 왜 이리 맛있는지... 저는 한번 만들어보고 계속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예전 같으면 잘 안 먹을 반찬이었는데 요즘 나물 같은 것들이 좋아지는 것 보면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ㅠㅠ
짭짤하면서 자꾸 먹고 싶다고 할까요 정말 밥도둑 반찬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역시 김수미의 다양한 요리 저도 요즘 만들어먹고 있는데 정말 하나같이 맛있어서 따라 만들어보세요! 요즘 대세인 레시피라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만들어보시면 호박이 정말 맛있던 반찬이었나 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고 할까요!!
정말 밥도둑 레시피라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진 글 레시피보다 영상 레시피가 편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고 만드셔도 좋겠죠?

가을이다 생각했는데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니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정말 이제는 여름과 겨울이 길다고 할까~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은데 겨울이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일교차가 큰 계절이라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 반찬으로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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